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3일 오후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에서 착한 드링크 비타500의 광고 모델 수지가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비타500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사진)를 가졌다.
수지는 23일 수능 D-21일을 앞두고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가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을 선물로 나눠줬다.
또 비타500 홈페이지에 올라온 설월여고 학생들과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를 직접 소개했다.
수지의 방문은 광동제약의 '착한 수지가 간다!'의 일환으로,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올린 고등학교 중 한 곳을 선정, 직접 방문해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올해 ‘착한 수지가 간다!’ 이벤트엔 작년보다 2배가량 증가한 전국 2,000 여 개 고등학교가 참여,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는 인상 깊은 응원 메시지를 많이 보내고, 가장 많은 응모 수를 기록1위를 차지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입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아 스트레스와 피로를 찌든 고3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광동제약은 착한 비타500과 함께 앞으로도 고3 수험생들의 수험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이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는 2004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0 여 년됐다.
작년엔 부산동고등학교가 1위로 뽑혀 수지가 직접 방문, 이벤트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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