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의료와 e-헬스 분야 비즈니스 미팅이 오는 30일~10월 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의료분야에서 한-프 양국 간의 기술적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차원에서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유비프랑스 UBIFRANCE)이 주최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의료와 생명공학 분야의 프랑스 기업단은 2013년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국무총리가 방한 당시 한국 기업과 이미 한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 행사는 유비프랑스가 성공리에 주최, 양국 혁신기업 간의 협력 관계를 증진은 물론 상호 신뢰를 심화시켰다는 게 대사관의 설명이다.
올해는 의료 신기술과 의료 분야에 적용되는 IT 기술과 밀접한 비즈니스 미팅이 추가될 예정이다.
내한 미팅에 참가하는 프랑스 기업단은 기업의 전문성과 한국에서 개발 가능성을 고려, 선정됐다.
방한하는 기업은 각각의 제품과 장비 그리고 서비스에 맞는 한국의 기업, 의료와 IT 분야 전문 기업, 주요 대형 병원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의료와 e-헬스 분야의 한-프 비즈니스 미팅은 프랑스 기업 국제 개발청 유비프랑스가 주최한다.
이번 의료 및 e-헬스 분야 미팅에 참여하는 프랑스 기업은 다음과 같다.
Amplitude SAS, Alphamos, Impeto Medical, Maidis, Medasis, MaSanté, Mensia Technologies, Neovacs, Worms Asia Limited
자세한 문의는 니콜라 오디베르 상무관, 첨단기술/혁신산업/서비스팀 전화 02-563-1543 / 이메일 nicolas.audibert@ubifrance.fr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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