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대표이사 김진호)가 오는 13일부터 영화배우 겸 예능인 임원희를 모델로 한 위장약 잔탁 75㎎의 새로운 광고(사진/컷)가 지상파 TV를 탄다.
잔탁은 이미 지난 6일 케이블 광고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잔탁은 드라마 ’골든타임’의 히어로, 배우 이성민에 이어 영화 “다찌마와 리”의 코믹 히어로이자, ‘무한도전’, ‘정글의 법칙’의 감초 임원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임원희는 현재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MC로 활약 중이다.
GSK 지경훈 브랜드 매니저는 “90년대부터 위장약의 대명사로 군림해왔던 잔탁의 우수한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배우 임원희를 선정하게 됐다”며, “그가 영화에서 보여준 영웅적 이미지와 예능적인 친근함이 우수한 효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 매니저는 “잔탁 75㎎이 지난해 3월 1일부터 전문 약에서 일반 약으로 재분류돼 약국에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새로운 TV광고를 통해 이제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탁월한 효능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잔탁 75㎎은 위산과다, 속 쓰림, 신트림 등에 사용되는 위장약으로 뛰어난 약효가 12시간 동안 지속된다.
잔탁 75㎎은 위산을 중화시켜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제제와 달리 속 쓰림, 신트림의 원인이 되는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해준다.
현재 12정과 48정 포장단위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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