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가 지난 3일 강서구청과 ‘어르신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은 강서구청이 운영 중에 잇는 어르신 사랑방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특화검사 항목을 포함하는 무료 건강검진과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운동과 영양 상담을 제공하는 등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조재현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되는 협약을 통해 강서구 노인건강문제를 예방,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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