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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일 연동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령중보재단 김성원사무국장(가운데 왼쪽)이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김미아(가운데 오른쪽)에게 ‘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축제 (2014 열려라 뚝딱! 아이들세상!)’ 프로그램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아)과 공동으로‘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축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행사는 지역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이 자리잡고 있는 종로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날 체육대회, 연합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작년 연합 체육대회에 이어 올해는 문화축제 및 아동 정서발달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학교를 가지 않는 방학기간 동안 종로구 지역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별로 진행된 음악교실을 지원했다.
종로지역아동센터들은 10월에 열리는 연합 발표회에 대비해 방학 중에 오케스트라, 기타, 합창, 리코더, 오카리나 등의 모든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심리·정서적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
보령중보재단은 음악교육 프로그램 비용 전액(490만원)을 지원하고 10월에 있을 ‘종로구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축제 (2014 열려라 뚝딱! 아이들세상!)’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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