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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오른쪽)이 제11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에너지시민연대 남부원 공동대표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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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에너지시민연대 주관 '제11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그 동안 광동제약은 생산공정의 스팀 및 폐열 재사용 시스템 구축, 에너지 절감설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오면서 특히,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등 대표 제품들의 저탄소제품 인증에도 적극 앞장서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은 “에너지 절감은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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