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예비 약사를 위한 'GIPPs(GSK Internus for Prepared Pharmacists) 2기 프로그램이'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GIPPs는 GSK가 올바른 복약지도 정착을 위해 약대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예비 약사(사진)들이 실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약품의 정확한 정보와 사용법을 전달하도록 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에 따르면 이번 GIPPs 2기 참가자들은 광노화 질환 치료제 '스티바-에이® 크림'과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의 정확한 정보와 사용법에 중점을 두고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국의 약국 약 7,500곳을 대상으로 두 제품의 정확한 복약지도와 부작용 감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GSK 피부과학사업부 정이든 대리는 "GIPPs는 우수한 소수 정예의 예비 약사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약대 재학생까지 참가 신청을 해와 회사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예비 약사들이 실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 팀워크, 효율적인 소통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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