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의 고함량HA필러 '클레비엘' 런칭 심포지엄이 지난 5월24일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6월 2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클레비엘은 고유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4L Technology”) 신개념 4세대 High Concentration HA필러로, 히알루론산 함량(50mg/ml)이 기존 HA필러보다 2배 이상 함유돼 그 동안HA필러가 구현하기 어려웠던 ELC(Extreme Lifting Capacity) 물성과 지속성을 구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3월 발매된 '클레비엘 컨투어'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6월에 출시한 '클레비엘 볼륨'에 대한 관심이 런칭 심포지엄으로 이어져 100여명의 부산지역 의사들이 참석했다.
클레비엘 런칭 심포지엄 행사는 태평양제약의 메디컬뷰티 전문회사로 변화하는 여정이 담긴 영상으로 시작해 주요 인사 강연으로 진행됐다.
태평양제약 관계자는 “윤곽에 최적화된 클레비엘 컨투어와 볼륨에 최적화된 클레비엘 볼륨, 그리고 향후 개발될 클레비엘 라인을 통해, 국내 필러 시장 No 1을 조기에 달성함은 물론이고K-Beauty를 아시아와 세계에 알리는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주요 강연으로는 CF강남의원 이병학 원장의 "Forehead Volumizing에 최적화된 고점성 필러, 클레비엘"과 예스민의원 민경호 원장의 "몰딩이 필요없는 3D 이미지 필러의 완성, 클레비엘"이란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장 입구에는 클레비엘의 차별적 특성을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해 의사들이 직접 필러를 시술해보지 않았더라도 임상적 효과를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뷰티 전문회사로 거듭난 태평양제약은 핵심 사업영역으로 안티에이징, 코스메슈티컬, 비만, 헤어, 피부의약 5개 영역을 정의하고, 특히 고함량의 클레비엘 필러와 병의원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를 아시아 챔피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태평양제약은 “매년 혁신상품 1개 이상 출시”라는 고객과의 약속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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