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의료기기 소통포럼이 26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LW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민관이 국내외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를 공유하면서 향후 대응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처장 정승)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포럼엔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공감’을 주제로 안전평가원, 유관단체, 시험기관, 업계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 상호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날 다룰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최신 동향 ▲의료기기 소통의 현황과 실적 ▲해외의 의료기기 규제환경 동향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언 등 주제 발표 후 ‘의료기기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향후 대응 방향’등 이며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이 산업계, 학계 등 각 분야에 있는 의료기기 관계자가 현재와 미래예측 이슈를 공유, 함께 토론함으로써 합리적인 규제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소통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의료기기 정책수립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