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케일링 받은 사람의 약 80%가 향후 잇몸 약을 복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잇몸 약복용자 가운데 41%가 동국제약 인사돌을 선택할 것으로 드러났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프랙시스온에 의뢰, 최근 1년 이내 스케일링을 받은 30~59세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가 ‘향후 인사돌 등 잇몸 약을 복용할 의향이 있으며 이 가운데 41%가 인사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복용 의향이 있는 잇몸 약 브랜드’로는 인사돌이 41%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73%)보다 남성(83%), 연령대별로는 40∼50대(75%)보다는 30대(83%)가 잇몸약 복용 의사를 나타냈다.
또 ‘향후 잇몸약 복용 의향’에선 복용 중에 있는 사람(92%)이 복용하지 않는 사람(71%)을 높아 만족도가 크게 앞섰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스케일링 시행과 잇몸약 복용을 병행하는 것이 잇몸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인사돌은 실제로 효과인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최근엔 임플란트 시행자가 늘면서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게 다뤄져 다중작용 기전을 통해 항염 작용은 물론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조골, 치주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인사돌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사돌은 임플란트를 잡아주는 치조골 형성 촉진 작용을 통해 임플란트 관리와 스케일링 후 나타날 수 있는 잇몸 불편감에 도움이 된다는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인사돌은 지난 2010년 리서치 앤 리서치에서 시행한 7,000여명의 대규모 복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2주 후 이시림, 출혈, 부종, 통증 등의 증상에 있어 70%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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