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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회보(Transplantation Proceeding) 5월호에 게재 논문 Abstrac 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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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젬백스의 ‘GV1001’ 허혈성 손상 치료와 예방 효과가 입증됐으며 이 연구 성과가 특허로 출원됐다.
카엘젬백스는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한 연구 결과를 통햐 ‘GV1001’의 항산화∙항염작용이 허혈성 손상과 허혈성 재관류 손상에 치료와 예방효과를 규명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치료효과는 장기이식 수술 시 이식되는 장기의 생존율을 높이는 동시에, 피판술에서 피판의 생존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허혈성 손상은 대개 장기이식 수술 시 심장, 뇌, 신장 등 혈류 공급을 필요로 하는 장기에 혈액순환이 차단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허혈성 재관류는 산소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인 허혈에서 갑자기 혈류량이 증가되면 많은 활성화 산소가 발생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카엘젬백스는 이 연구 성과를 지난 4월 국내와 전 세계 PCT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 연구논문은 장기이식 분야의 권위지(SCI) `이식회보(Transplantation Proceedings)` 5월호에 게재돼 관심을 끌었다.
카엘젬백스에 따르면 의학의 발달로 장기이식이나 피판술과 같은 고난도의 시술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수술과정에서 허혈성과 재관류이 손상되면 장기이식 후 환자의 회복을 지연될 뿐아니라 급성 거부반응을 일으키게 해 이식 장기의 생존율을 감소시킨다.
카엘젬백스측은 “‘GV1001’은 이러한 시술에서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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