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모바일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 추가 확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 ‘화이자링크’가 출시된 지 1주년 만에 사용자만 1,000명을 넘어선데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디테일링 서비스를 받아본 사용자의 기대치에 느끼는 만족도가 90% 이상이란 평가를 받는 등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화이자링크는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영업사원(DPMR)이 화상을 통해 의료진과 1대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맞춤형 디테일링 서비스다.
이 시스템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함과 의료진이 원하는 주제에 맞춘 전문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는 게 화이자제약의 설명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제약업계 멀티채널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화이자링크의 기존 사용자 중 92%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호평에 최근 사용자 1,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링크를 중심으로 웹,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엔 화이자링크를 비롯해 ▲국내와 글로벌 연자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잇는 링크지움(Linksium) ▲24시간 디지털 해외학회 e-콘그레스(e-Congress) ▲이메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링크투데이(LinkToday) ▲영업 담당자들이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링크(SmartLink) 등의 기능이 갖춰져 있다.
화이자에 따르면 이 같은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등 다각화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의료진과 접점을 확대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한국인에게서 유병 율이 높은 고지혈증, 고혈압,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 우울증 등 만성질환과 연관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여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에 큰 목적이 있다.
새로 선보이는 링크지움(Linksium)은 국내와 글로벌 연자의 최신 의약학 지견을 제공하는 웹 심포지엄 사이트다.
이곳을 통해 다양한 질환 영역의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선 모바일 지원도 가능하다.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의료진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장점인라는 거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화이자링크 1주년과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 출범을 맞아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사옥에서 사내 행사를 갖고는 전 직원이 함께 모여 시스템을 구현한 이색적인 화상을 통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드 제약사업부문(Global Established Pharma Business)을 총괄하는 김선아 부사장은 “의료진과 제약사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새롭게 시도한 화이자링크가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어느새 1주년을 맞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더욱 다채로워진 통합 멀티채널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많은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의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환자를 비롯한 많은 환자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고민하는 개원의들께 이러한 노력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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