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송석환 병원장)이 개원 78주년을 맞았다.
5월 11일 개원 78주년을 맞아 지난 2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송석환 병원장, 박해관 진료부원장 및 김훈겸 행정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장기근속 5명, 20년 장기근속 26명 등 장기근속 교직원과 모범직원 10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외과 이인규 교수는 여의도성모병원 최초 시행한 우수교원(환자 최우선을 지향하는 교원상) 포상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송석환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들이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맡은 일은 열정과 집념, 책임을 가지고 해결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대학/교육병원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여의도성모병원이 새롭게 써 나아갈 성공의 역사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