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용이 음이온 방출로 ‘1분내 미세입자 98.9% 제거’ 검증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지난달 진행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 소문내기 이벤트에 무려 600여명이상이 응모, 화제가 되면서 인기리에 마감됐다.(사진/ 동국제약 직원이 사무실에서 에어테이머를 걸고 근무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 따르면 실외뿐 아니라 지하철이나 사무실 등 실내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이를 걸러낼 방법으로 황사마스크를 찾거나 사용량이 늘고 있으나, 미세입자의 80%정도만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을 돌려 음이온 방출 후 5분 내에, 0.1μm~1.0μm 크기의 미세입자를 98.9% 제거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에어테이머’ 소문내기 이벤트 응모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게 동국제약의 시각이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의 이러한 효과는 국제적 분석검사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검증 받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봄철 황사와 함께 중국 발 스모그 유입과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서 휴대용 공기청정기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 문의가 점차 늘고 있다”며, “많은 응모자를 보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와 해결책으로서 에어테이머가 대안을 떠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황리에 치른 소문내기 이벤트는 지난달 11일부터 28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www.dkpharm.co.kr)를 통해 실시됐다.
동국제약은 이행사를 통해 SNS 활동이 가장 활발한 응모자들을 체험 단으로 선발해 한달동안 에어테이머 체험기회를 주고, 이중 체험수기를 작성하는 이들에게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명단은 7일 동국제약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휴대전화 문자(SMS)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에어테이머는 각종 미세먼지, 꽃가루, 담배연기, 곰팡이,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주는 음이온 발생 공기청정기다.
이 휴대영 공기청정기는 음이온 방출구를 통해 1cc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방출, 반경 1M이내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정화시켜준다.
또 목걸이 형태로 착용하거나 셔츠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에어테이머는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이나 구입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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