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사진)가 지난 15일 한양대 의과대학 계단강의동에서 치러진 ‘제9차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에 선출됐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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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대한 암학회 산하 분과학회로 2010년 창립됐으며 척추에 원발성 또는 전이암을 치료하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등 전문가들이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연구회로 등록될 예정이다.
백광흠 교수는 1987년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AANS, CNS), 북미척추외과학회(NASS), 미국경추연구학회(CSRS), 대한감정학회 이사, 대한 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최소침습척추수술 연구회 이사, 척추종양 연구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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