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은 최근 소비자 트랜드에 발맞춰 백신 제조사 중 국내 최초로 모바일 사이트(사진)를 개설, 영유아 백신과 정보제공에 나서 눈길을 끈다.
GSK 모바일 사이트는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는 가임기 여성들이 PC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인터넷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착안, 개설됐다.
모바일 사이트가 개설된 제품은 국내 NIP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엄마들이 선택한 DTaP-IPV 콤보백신 ‘인판릭스-IPV’(infanrix.kr), 유일하게+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예방효과가 입증된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synflorix.kr) , 유일하게 2회 접종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3세대 로타장염 백신 ‘로타릭스’(rotarix.kr) 등 GSK 영유아 백신 3총사다.
모바일 사이트엔 인판릭스-IPV, 신플로릭스, 로타릭스 각각의 백신 소개, 예방할 수 있는 질환, 접종 스케줄, 접종 시 주의 사항 등의 정보가 담겼다.
이와 함께 GSK는 백신 별 진행 중인 소비자 이벤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GSK의 공식 웹사이트 (www.gsk-korea.co.kr)와 페이스북 페이지 ‘릭스엔젤스’(www.facebook.com/rixangels)에 접속하면 된다.
디지털 마케팅 팀 이용 팀장은 "GSK가 진행한 소비자 이벤트 결과를 분석한 결과 53%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소비자의 행동 패턴이 변화가 두드려져 백신 제조사 중 최초로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며 “모바일 사이트는 향후 진행될 GSK 백신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백신정보와 육아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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