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폐소생협회가 오는 12월 4일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0주년을 맞은 대한심폐소생협회는 매년 수만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등록된 교육 기관은 전국에 170여 곳으로 4,000여명의 교육 강사가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SAVE Lives With Your Hands‘란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한국심폐소생술의 현황, 다음 가이드라인에 반영된 과학적인 근거, 현장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소생술 교육과정의 정착을 위한 과정을 정리하고, 심정지 환자 치료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리고자 로고송과 애니메이션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협회관련 인사, 유관 단체장과 싱가포르, 일본, 대만, 필리핀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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