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자사의 혼합형 인슐린 노보믹스®30 국내출시 10주년을 맞아 상징물 ‘노보타워’를 지난 7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최하는 ICDM에서 전격 선보였다.
이번 노보믹스®30출시 10주년 기념 조형물 ‘노보타워’의 높이는 약 2m로 지난 6개월간 전국 내분비내과 교수들의 노보믹스 응원 사진 500여 장을 부착·제작해 그 의미가 한 층 더해졌다. 노보타워는 7일부터 9일까지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 전시됐다.
강한구 대표는 “노보믹스®30 플렉스펜의 10주년 상징물 노보타워는 그 동안 이뤄온 성과에 대한 기념인 동시에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기도 하다” 라며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지속적으로 당뇨환자들의 건강에 대한 소망에 답하고 전문 의료진의 더 혁신적인 치료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노보믹스®30은 지난 2004년 국내에 출시된 혼합형 인슐린으로 기존의 인슐린 주사에 비해 사용의 간편함과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혼합형 인슐린 펜 시장에서 6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출시 시점부터 10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노보믹스®30 플렉스 펜과 최근 출시한 노보믹스®50 플렉스 펜 두 종류가 출시, 의료진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는 혼합형 인슐린으로 자리잡았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74개국 3만여 명의 직원들이 활동하는 글로벌 제약사다. 현재까지 전 세계 95,000명의 의료 전문인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받았으며, 당뇨병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당뇨병 관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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