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전문브랜드 코리아더커드(대표이사 박영진)가 28일부터 방영되는 MBC월화특별기획 ‘기황후’ 제작발표회에서 오리고기와 쌀을 기부했다.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체력 보강을 위해 다향오리 훈제 선물세트와 쌀을 전달했는데 기황후 제작진은 “오리고기가 최근 보양식으로 보편화 되면서 즐겨먹고 있다”며 “출연진이 선물 받은 오리고기는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황후’는 원나라 공녀로 끌려가 황후까지 오르는 고려 여인의 일대기를 그린 50부 대작으로 ‘다모’, ‘시크릿가든’ 등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던 하지원과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주진모를 비롯, 지창욱, 김서형, 정웅인 등이 출연하며 28일 첫 방송한다.
다향오리는 청정지역 전라도에서 생산된 녹차를 섞은 사료와 깨끗한 물을 먹여 특유의 향을 잡고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는 오리고기 브랜드다. 특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의 항산화 효과와 올레인산의 함량이 높고 육즙 또한 풍부해,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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