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2020년까지 매출 1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최근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새 비전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선포했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창립50주년 기념사를 통해 "광동의 지난 50년은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기반이자 확신의 기간이었다"면서 "새로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해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 앞으로 100년을 향한 광동의 근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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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특별대상 수상자, 좌로부터 (김현식 부사장, 모과균 부사장, 이인재 전무), 광동대상 수상자(노병두 상무, 우문제 이사) |
이날 회사발전에 공이 큰 김현식 부사장, 모과균 부사장, 이인재 전무 등 3명에게 광동특별대상을 수여했다. 또 노병두 상무, 우문제 이사가 광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근속상은 20년 근속 DTC부천지점 지덕성 차장 외 97명, 거북이상에 OTC마케팅팀 이강주 부장 외 3명, 공로상에 수출팀 최재원 부장 외 7명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 비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추구하고,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Triple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의 비전 목표을 제시했다.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인재제일 등의 핵심가치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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