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대표원장 협의회 회장 김남철/오른쪽)는 지난 16일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왼쪽)와 의료기관과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교육과정 협의, 우수인력 추천 ▲학술정보, 간행물 교환 ▲시설, 기자재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 홍보 협조 ▲교수진, 특강 지원 협조 ▲각종 행사 초청, 개최 협조 등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종합예술학교 의료관련 학과 재학생들은 비만치료 전문병원인 365mc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쌓게 되며, 나아가 우수인력의 취업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회장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학교와 병원간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이 결합해 모범적인 사례를 다양하게 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365mc는 현재 270만 건이 넘는 치료 케이스, 월 1,000건 이상의 지방흡입술과 서울, 부산, 대전을 비롯해 20여 개 지점을 둔 네트워크 전문 의료기관으로 비수술적 치료부터 지방흡입, 위밴드 수술까지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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