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로랭 로티발)는 심혈관 질환용 초음파영상진단장치 비비드 E9 (Vivid E9)가 국내에서 1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비드 E9은 GE헬스케어의 심장 초음파 전용 라인인 비비드(Vivid) 기기 중 프리미엄급 장비로 현재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종합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에 100번째 비비드 E9 장비가 도입됐다.
우리나라의 심혈관계 관련질환은 최근 10년간 가파른 증가를 보였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질병별 진료비 1위가 심혈관 질환이 차지하고 있다.
비비드 E9(Vivid E9)은 우수한 4D 이미지 구현과 진단 효율을 높여주는 워크스테이션으로 심장질환 진단에 효과적이다.
로랭 로티발 사장은, “비비드 E9의 100대 판매 돌파로 환자들이 정확하고 정밀한 심장 초음파 진단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GE의 약속인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구현을 통해 국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 김호중 원장은, “심장은 인체 내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장기로, 첨단 초음파 장비로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며 “GE헬스케어의 심장초음파 장비 비비드 E9을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통한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GE헬스케어는 매해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한국스페셜올림픽’ 참가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VividE9을 비롯한, Vividq, Venue40, VSCAN등의 심장초음파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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