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미래도전 과제 발굴을 위해 올 4월부터 국가암예방검진동 12층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컨퍼런스룸에서 심층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암센터 내부 연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래도전 과제 발굴 프로젝트는 일명 3P Project로, 정기적인 심층 토론을 통해 도전적(Provocative), 미래지향적(Protentional), 성과지향적(Productive)인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안 수렴과 수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발표될 과제를 공모, 토론회서 지정된 주제로 토론 후 추진 과제로 타당성이 인정된 경우, 내부기관 고유연구사업 장기 도약과제로 수행할 수 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기초와 임상 연구자간의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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