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의 올해년도 4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위한 설명회가 부산, 대전, 서울 3개 권역으로 나눠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대상은 790여개 혈액투석 실시기관이며 2013년도 평가계획과 2012년도 평가결과를 총 3차례에 걸쳐 안내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엔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지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학회의 전문가를 초청,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지표의 임상적 근거와 적용’에 대한 강의를 한다.
그간 평가지표 산출과정에서 질의가 많았던 사례와 조사표 작성 오류사례 등 혈액투석 평가와 꼭 알아야 할 다양한 내용도 소개된다.
이밖에 심평원은 소재지별 설명회 일정에 맞춰 각 요양기관의 의료인이나 평가담당자가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