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신진단키트 ‘테스틱’이 핑크톤으로 새롭게 디자인 돼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새롭게 탄생한 임신진단키트는 ‘테스틱 easy’로 제품명을 바꾸고 내‧외부 포장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변경된 ‘테스틱 easy’는 외포장에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easy’ 문구와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색으로 디자인하고, 임신‧비임시 표시를 별도로 구성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임신진단키트 테스틱easy는 소변 내 HCG검사를 통해 임신여부를 진단하는 시약이다. HCG는 임신시 태반의 영양막 세포에서 만들어 지는데, 수정란 착상(배란 6~12일 후) 2~3일 이후부터 소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스틱easy는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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