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처치료제 후시딘과 우리나라 축구 대표 팀 감독이 만난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홍명보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후시딘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위사진 주요장면 컷)을 선보인다.
동화에 따르면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홍명보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선 경기 후 인터뷰를 자연스럽게 연출, 홍 감독이 선수의 부상을 걱정하는 따스한 카리스마와 상처까지 감싸는 후시딘의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현장감 있게 그려지며 세균 감염을 빠르게 막아 흉지지 않도록 하는 ‘보호막’의 효과가 가장 돋보인다.
또 ‘상처엔 후~’라는 후시딘 특유의 카피를 광고 후반부에 삽입시켜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하는 브랜드 특성까지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후시딘의 새 광고는 주간 경기와 야간 경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달 말부터 방송을 타는 후시딘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동화약품 관계자의 설명이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에 따라 연고, 겔, 밴드 타입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를 이끄는 홍 감독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대표상처치료제 후시딘과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시딘은 지난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해왔다.
이밖에 전국 어린이 병원에 테디베어를 기부하고 테디베어뮤지엄에 특별 전시를 함께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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