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 오창환)이 ‘피엠정’ 출시 56주년을 맞아 젊은층도 선호할 수 있는 크림타입 신제품 ‘피엠쿨크림’과 ‘피엠트리플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살진균작용을 하는 테르비나핀염산염(Terbinafine HCl) 복합제재로 항진균 효과가 뛰어나며 짧은 기간에 치료효과와 재발률이 탁월하다, 또 멘톨 성분을 첨가해 청량감을 강화하고 크림타입의 제형으로 사용과 휴대를 간편하게 했다.
▲피엠쿨크림은 국소마취 효과가 있는 리도카인, 청량감과 가려움을 해소해주는 멘톨과 염증완화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디칼륨을 첨가한 복합 항진균제로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한 무좀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피엠트리플크림은 각질 연화 작용이 있는 우레아의 함유로 약물 침투성이 증대돼 각질형 무좀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고, 크로타미톤, 에녹솔론, 멘톨 함유로 가려움증과 염증완화 효과, 청량감 등 각질과 가려움증을 동반한 무좀 증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연화작용이 있는 우레아 성분은 발바닥과 발뒤꿈치에 잘 나타나는 각질과 갈라짐 증상, 악건성피부에 대한 보습작용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회사측 관계자는 “‘피엠쿨크림’과 ‘피엠트리플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서 구입이 가능하며, 1일 1회, 치료 부위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 적당량을 바르고 증상이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발라야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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