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가 25일~26일(금)까지 서초동에 위치한 식품교육관(4층)에서 식품산업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중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는 제품 개발 기법(음료)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2일간 총 16시간으로 교육과목은 ▲개발입문 및 법규이해(2h) ▲음료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의 이해(1h) ▲제품단계별 검토사항(3h) ▲음료 제조 설비 및 품질관리(2h) ▲과실음료 개발실습Ⅰ(3h) ▲과실음료 개발실습Ⅱ 및 HACCP 실제(5h)등이다.
이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실시되며, 정원은 20명이다.
식품산업협회는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면서 참가하려는 업체는 협회 홈페이지(www.kfia.or.kr) 참조, 서둘러 교육을 신청해줄 것으로 당부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음료제조·가공업체의 담당 실무자가 음료 제품 개발의 기초 지식이나 개발 기법 습득, 신제품을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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