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임영진/사진)은 지난 7일(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대강의실에서 개최된 ‘제30회 개원의와 함께하는 의학연수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학연수교육이 30회를 맞이하기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 개원의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교육이 실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건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인환 교수의 ‘윤리적 리더십의 조건’ 특강과 함께 ▲알레르기 비염 ▲어지럼증 ▲치매 ▲소아호흡기 감염질환 ▲담석증과 담낭질환 ▲신생아 소생술 ▲갑상선 결절 ▲폐렴구균 ▲산전 유전학적 진단을 주제로 진행됐다.
의학연수교육엔 총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의학 분야의 최신지견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교류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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