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전문점 본죽(대표이사 최복이)의 경기지역 가맹점과 본사 직원들이 착한일을 이어갔다.
경기지역 본죽 73개의 가맹점과 직원들이 사랑의 쌀 1,020kg를 (사)본사랑을 통해 경기광역푸드뱅크(대표 김원영)에 3일 기부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경기지역 푸드마켓이나 푸드뱅크를 통해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노숙인 등에게로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박은경 본사랑 사무총장을 비롯 본죽 정자백설마을점과 안양비산동점 대표, 본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SK청솔노인복지관 500분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며 사랑을 나눴다.
본죽 산본점 신명희 사장은 “혼자 할 수 없어서 생각만하고 있었던 일을, 같은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본사와 함께 뜻을 모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른 지역으로도 나눔의 바통이 기쁨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본사랑은 본죽의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법인으로 식자재 나눔, 장애아동 지원 사업, 쪽방촌 섬김 사업, 아프리카 보건소 건축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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