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유유제약은 조선일보 헬스조선 주최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3년 메디칼 건강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맥스마빌과 항혈전제인 유크리드를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것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맥스마빌은 동양인의 특성에 맞춰, 알렌드로네이의 성분함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활성형 비타민D를 복합한 개량신약이다.
유크리드는 강력한 항혈전 작용을 가진 Ticlopidine 성분에 은행잎 추출물 성분 Ginkgo biloba를 복합한 개량 신약이다.
박중선 전무는 "유유제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능력이 경쟁력"이라며 "한국인에게 적합한 우수 신약을 과학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시키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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