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병협 명예회장이 IHF 회장(사진 왼쪽)으로 공식 취임한다.
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사진 오른쪽)은 IHF 김광태 차기회장 등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2013 IHF 총회 겸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 명예회장은 19일 오슬로 스펙트럼 콘서트장에서 개최되는 IHF 총회를 통해 대망의 국제병원연맹(IHF) 회장에 취임한 후 20일 현지에서 리셉션을 갖고 국제 병원계 인사들과 글로벌헬스케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세계 병원계 수장으로서 집무를 시작하게 된다.
2013 IHF 총회 겸 학술대회엔 김 병협 회장과 김 IHF 차기회장을 비롯 노관택 명예회장, 안병문 국제위원장, 이왕준 국제이사 겸 정책이사 등이 참석한다.
학술대회에선 안병문 위원장과 이왕준 이사가 각각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나선다.
현지에서 일정을 마친 뒤 김윤수 회장은 24일, 김광태 IHF 회장은 28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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