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3일 기존 습윤드레싱보다 두께는 얇고 치유력은 높인 ‘이지덤플러스’ 씬과 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씬은 상처의 습윤 환경을 유지시켜 딱지생성을 억제하고 새살재생을 촉진시킨다.
밴드는 씬과 같은 원단을 사용, 일반밴드 형태로 출시했다.
이지덤플러스 씬은 하이드로콜로이드 함량이 100%로 만들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자극시험(MTK-5844)에서, 1차 피부자극지수 ‘0.0’으로 ‘비자극성’ 결과치가 나왔다.
이제품은 자외선차단기능(SPF50)도 있어 상처치유 중 새살이 자외선에 의해 어둡게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송범희 PM은 “신제품 씬과 밴드는 기존 습윤드레싱에 비해 얇으면서도 진물 흡수력은 3~9배 높여 상처치유를 단축시켰다”며 “피부가 예민한 아이와 여성에게 마케팅 활동을 집중, 상처치료제 주력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덤플러스 씬은 각지지 않게 둥근 모양으로 자른 후 상처 부위에 붙여 30초간 손으로 눌러주면 체온에 의해 피부에 잘 밀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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