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은 급성기 병원 5개 요양병원 11개 등 총 16개 의료기관에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를 통해 약 200여개 조사기준을 충족시켜, 4일 개최된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의료기관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이에 따라 4년의 유효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증을 획득한 16개 의료기관 ►대전광역시립제1노인전문병원►충주시노인전문병원►의료법인유라의료재단온누리요양병원►의료법인희연의료재단희연병원►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한국보훈복지공단부산보훈병원►의료법인현암재단우리들병원►윌스기념병원►대항병원►연수요양병원►남구요양병원►베스트요양병원►미소들노인전문병원►좋은애인병원►가은병원►강동성모요양병원 등이다.
6월 현재까지 총 183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인증원은 매달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결과를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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