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제2회 ‘의료 헬스케어서비스 전시박람회’에 참석해 목소리 전문병원의 특화서비스를 세계에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중국서비스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중국 상무부 위생부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11개국 총 13만8천명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예송 음성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JK성형외과 등이 참석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특별 초청된 김 원장은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한국 의료서비스와 바람직한 의료인과 환자의 관계’에 대해 발표했다.
김 원장은 개막식 사전행사로 ‘한중의료협력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최측인 경교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김형태 원장은 “중국환자들에게 한국의 선진의료기술과 고객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알리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글로벌 의료서비스 리더로서 더 많은 협력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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