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서울우유 ‘쉐이킹’ 광고에서 보여준 쉐이킹 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에너지음료 ‘쉐이킹’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포미닛을 선정하고, 6월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쉐이킹 댄스는 쉐이킹 광고 촬영을 위해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에 맞춰 새롭게 안무를 짰다.
포미닛의 현아는 쉐이킹의 특성을 살려 배고플 때, 지쳤을 때, 심심할 때, 힘 빠질 때 쉐이킹과 함께라면 몸도 마음도 완전 충전된다며 온 몸을 힘차게 흔들며 쉐이킹 댄스를 시원하게 뽐냈다.
윤성식 마케팅팀 팀장은 “포미닛의 상큼하고 발랄함이 신개념 에너지음료 쉐이킹의 특징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포미닛의 쉐이킹 댄스와 ‘이름이 뭐예요? 쉐이킹’ 노래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개념 에너지음료 쉐이킹은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드링크 제품과는 다르게 청소년들의 건강에 좋은 우유 단백질 함량이 일반 가공우유의 약 1.5배~2배 정도 높아 기초 대사량과 운동 대사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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