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http://www.bayer.co.kr)의 경구용 피임약 마이보라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소재 4개 대학에서 여대생 대상으로 “나의 보라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피임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바이엘 헬스케어에 따르면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색 리플렛이 배포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에게 피임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대학가에 출현한 남성 도우미 ‘보라맨’이 ‘보라’라는 이름을 가진 여대생을 찾아 특별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또 보디가드 복장의 ‘보라가드’가 건널목, 계단, 언덕 등 캠퍼스의 위험한 장소에서 여대생을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퍼포먼스로 볼거리와 의미를 전한다.
이 행사는 6월 3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4일 이화여대, 5일 성신여대, 10일 서울여대에서 총 2주간 진행된다.
이 행사에 여대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www.myvl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에 스크랩한 뒤 이를 통해 캠페인 내용과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문희석 제너럴 메디슨 사업부 총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 결정권과 안전성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피임이라는 주제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마이보라는 믿을만한 약효와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로 전 세계 여성의 건강과 올바른 피임 문화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한국 여성의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게속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보라는 1988년 출시 이후 25년 이상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널리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경구용 여성 피임제다. 이 약은 국내 경구 피임약 시장의 이끌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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