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이사 오창환)이 레모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레모나 광고 모델 선발대회’의 모델 모집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2만 명을 돌파했다.
하희라, 김현주, 이본, 채정안, 정혜영, 아이유 등 하이틴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했던 레모나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새로운 ‘레모나의 얼굴’을 찾기 위해 공개 모델 선발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2013 레모나 30주년 ‘청춘반란’ 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1524 세대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레모나 모델 선발대회는 5월 31일(금)까지 레모나 카톡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6월 2일과 13일에 각각 펼쳐지는 예선과 결선을 통해 레모나 모델이 최종 결정되며, 1등으로 선발되면 상금 1천만원과 함께 레모나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오디션 응모방법은 카카오톡 레모나 플러스친구와 레모나 홈페이지(http://www.lemona.co.kr)에서 직접 확인하면 되며, 레모나 모델선발대회 오디션 전 과정은 종합편성 JTBC를 통해 6월 4주경 2회 방영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모델선발대회가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레모나의 ‘상큼 발랄’의 컨셉이 여전히 젊은 남녀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 “레모나를 빛내줄 수 있는 상큼발랄 개성만점의 1524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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