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김창균 대표이사)와 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강대경 단장)이 지난 22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약학관 대회의실에서 우수한 기술 인력의 양성·확보와 국가발전에 공동노력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 식엔 단국대 이계형 부총장, 강대경 단장, 안상미 약학대학 학장, 신풍제약 김창균 대표이사, 유제만 R&D본부장, 김홍철 마케팅부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창균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신풍제약은 세계적인 항 말라리아 치료제 신약 ‘피라맥스정’을 국내신약 16호로 승인받은 데다 국내 제약회사로선 최초로 유럽 의약청 EMA로부터 신약 허가를 취득, 신약개발력을 국내외에 널리 입증했다면서 지난 3월 프랑스 국영기업 LFB사와 바이오의약품 합자회사 설립, MOU체결을 함으로써 체계적인 바이오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산학협력 공동 또는 위탁 연구 참여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실습 등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 ▲취업 및 고용정보 공유 ▲분석와 연구용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공생 발전을 도모할 것을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