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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왼쪽)과 차순도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오른쪽) |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과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이 22일 오후 4시 30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8층 화상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 건강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상 표창을 받은 모범납세자를 대상으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한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범납세자가 우대받는 선진 납세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세균 대구지방국세청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모범납세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협약이 ‘성실납세문화’가 확산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 바라며, 앞으로 모범납세자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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