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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스리랑카 해외봉사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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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는 NHN의 공익 서비스 ‘해피빈’과 함께 ‘비앤빛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 봉사활동은 밝은세상안과의 사회공헌 활동인 ‘보이시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봉사단은 일반인과 의료진 두 그룹으로 모집한다.
일반인 참가자는 현지인의 의료 접수, 안내, 수술 전 기본검사 보조, 수술준비 등의 활동을 한다. 지원 자격은 해외 여행의 결격 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인 SNS 활동 우수자, 온라인 기자단 활동 유경험자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의료진 참가자의 경우 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해외 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안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검안사로 간호학과와 의과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지원은 6월 14일까지 해피빈 홈페이지(happybean.naver.com)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자유 형식의 자기소개서와 함께 이메일(sh0318@medi-vision.co.kr)로 접수하면 된다.
봉사단 선발자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봉사단에 선발되면 240만원 상당의 현지 숙식비와 왕복 항공료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해 의료진 4명을 (사)비전케어 스리랑카 캠프로 파견, 나눔 의료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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