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대표이사 회장 이태영)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대한안과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봉사상'에 김재호 명동안과 원장이 선정돼, 시상하는 등 태준안과 봉사상과 태준안과논문상'을 시상하고 한국산텐과 학술 친목 모임인 '제4회 i-Taesan Annual Meeting'을 주관하는등 시종일관 대한민국 안약의 명가로서 주목받았다.
총회석상에서 거행한 '태준안과봉사상'은 개안수술, 인공수정체 삽입술, 굴절교정술, 인공각막, 각막이식수술, 안은행 활성화 등 일생을 한국 안과학 발전을 위하여 공헌하신 공로가 인정된 김재호원장(명동안과의원)이 수상했으며, 우수 학술연구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시상한 '태준안과논문상' 은 이형근교수(연세의대)가 최우수논문상, 최미영교수(충북의대)가 우수논문상을 그리고 전공의 논문상에는 권윤형교수(동아의대)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대한안과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전일인 지난 1일(목)에는 태준제약과 한국산텐 주관으로 학술 친목 모임인 '제4회 i-Taesan Annual Meeting'을 힐튼 호텔에서 개최하여 연수자와 연수 예정자 간에 일본 연수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대한안과학회 김시열 이사장을 포함한 역대 심사위원 20여분이 참석하여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i- Taesan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지남철 교수(조선대학병원)는 이날 축사에서 한국 안과의학의 발전에 태준제약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i-Taesan Annual Meeting의 지속적 발전과 친목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태준제약은 크라비트, 히아레인, 큐레틴 등 주력제품의 홍보 포스터를 학술대회 전시장 입구 대형 부스에 선 보였고, 또한 1600여명 참석자 분들 에게 아늑한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여 학회기간 내 시종일관 주목을 받아 '대한민국 안약 명가' 로서의 위상을 다졌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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