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료재단 한전병원(원장 김대환/사진)이 지난 1일 지역사회발전 부문 도봉구민대상을 수상했다.
도봉구민대상이란,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 상은 지역사회발전부문, 사회봉사부문, 미풍양속부문, 문화체육진흥부문 등에서 부문 당 하나의 단체/개인에게 수여된다.
한전병원은 ‘도봉구 저소득층 방과 후 공부방 아동 건강검진’, 관내 경로당과 쌍문역 지역 주민대상 건강 상담, 암건강대학, 건강강좌 개최,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김 병원장은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한전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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