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스(Tru+h)’를 최근 론칭했다.
트루스(Tru+h)는 유한양행이 오랫동안 건강 지킴이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된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건강기능식품 통합브랜드다.
Tru+h의 ‘Tru’는 고객을 향한 진리와 진심의 ‘Truth’와 신뢰, 보증의 ‘Trust’를 나타내며, ‘h’는 ‘Human’, ‘Health’를 의미, 유한양행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류를 상징한다.
즉 신용의 상징, 유한양행이 고객의 건강을 위해 고품질, 고기능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진심 어린 약속을 나타낸다.
Tru+h는 고기능성, 융합과 세분화 전략, 영양테라피, 원료원산지 공개의 4가지 핵심가치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는 게 유한양행의 설명이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과 원료, 함량 등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트루스(Tru+h)는 제약회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최적화된 처방과 복합제품이다.
또 연령, 성별에 따른 맞춤 처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주원료의 원산지를 제품에 모두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통합브랜드 론칭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1일엔 트루스(Tru+h) 브랜드 홈페이지(www.yuhantruth.co.kr)를 오픈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유한양행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믿고 가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루스(Tru+h)는 비타민 영양제 4종과 홍삼 제품 3종, 은행잎 제품 2종 등 총 14개패키로 구성됐다.
구입처는 대형마트, 온라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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