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서울식약청이 2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소재 청 내에서 ‘식약분석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화장품·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최신 정보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품질검사기관, 제약업계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뤘던 최긴 정보내용은 ▲화장품 중 미생물 시험법 ▲의약품 분석법 밸리데이션 ▲‘13년 의약품 공정서의 개정 방향 등이다.
이후엔 ‘분석톡톡연구회’를 개최, 각 기관의 시험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장품의 미생물 한도 시험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나눔 마당을 통해 화장품·의약품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식약분석나눔마당’을 개최해 최신 분석기술과 기준규격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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