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Rock발라드의 Peace song(평화의노래)으로 ‘탈레반 피랍'사건 해결을 위한 노래를 한 후 인터넷 네티즌과 방송가로부터 관심을 끌었던 ‘야소다라' 이진호(현 내과의사) 씨가 의학음반을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의학계의 이슈로 떠오른 성형과 비만을 주제로 ‘기능적인 음악'이라는 이색적인 시도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가 내과의사(합정동 이내과)이면서 Screaming Budda(붓다를 외치다). Change the World(세상을 바꿔라)등 싱글앨범 포함, 3집까지 음악 앨범을 제작 출시 후 공연을 진행했을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번 의학앨범은 ‘기능적인 음악'의 의미를 살려 어렵고 잘못된 의학적 지식을 쉽게 전달 할 수 있기 위해 리드미컬 하면서 경쾌한 느낌을 담아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록곡 중 타이틀 곡‘듣기만 해도 살빠지는 노래'는 최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여성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Soft한 분위기의 곡이며, 기존에 다이어트 치료 시 부적절한 치료 방법에서, 건강을 해치지 않고 치료 가능한 식이요법 치료를 알려준다.
두 번째 곡 ‘보톡스' 는 성형과 관련해 보톡스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을 개선시켜 주기 위한 음악으로서, 보톡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효과 등을 알기 쉽게 전달 해 줌으로서 부정적인 관점으로 인해 성형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형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심어 줄 노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