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성분’ 세분화 시켜 ‘상처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적합한 약 선택
동국제약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1,000여 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는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상처 치료에 필요한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된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한다.
구급가방은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이메일(madecassol-care@hanmail.net)이나 휴대전화 문자(010-4752-6826)로 보육시설 기관명, 주소, 신청인, 전화번호를 전송하면 된다.
당첨된 기관은 5월초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2191-9927)에게 문의하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져 상처가 생길 위험이 늘어나 보육시설에선 휴대용 구급가방이 더욱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마데카솔은 식물성분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 들어가 상처부위에서 합성되는 콜라겐의 양을 증가시켜 피부재생을 촉진시켜 빠른 회복함께 흉터를 예방해준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등으로 세분화돼 상처의 종류와 특징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 사용할 수 있다.
이중 ‘마데카솔케어’는 새살 돋는 식물성분과 항균 성분이 다친 부위를 두 번 케어하는 이중 작용하는 것은 물론 함유물의 74%가 식물성분이어서 어린이나 민감한 피부의 상처치료에 적합하다.
‘복합마데카솔’는 염증치료 성분을 추가해 감염된 상처나 우려되는 다친 부위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마데카솔분말’은 분말형태의 뿌리는 상처치료제다.
출혈이 많은 상처와 욕창에 사용하면,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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