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임상연구센터(KNDP·센터장 김영설)가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단하게 당뇨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당뇨병 이해와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비그에 나섰다.
KNDP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다.
이번에 내놓은 애플리케이션은 KNDP가 지난 2010년 출시한 ‘당뇨병 수첩’ 에 이어 두번째 개발한 쏠루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당뇨병의 기본 설명부터 식사∙운동∙약물요법, 상황에 따른 관리, 인슐린 주사법, 자가혈당 측정법, 용어 정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최신 폰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층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당뇨병 수첩’은 측정 혈당과 검사 결과 등을 스마트폰에 기록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당뇨 관리를 할 수 있게 고안된 애플리케이션이다.
KNDP는 지난해 기능을 대폭 강화한 ver2.0을 새롭게 선보이며 간편한 사용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