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수 교수(사진)가 1일 25대(법인 제8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정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월 1일 임명, 승인받았다.
임기는 1일부터 3년간이다.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앞서 이사회(이사장 김기섭 부산대 총장)는 구랍 5일 개최된 제55차 임시이사회에서 정 교수를 차기 병원장 1순위로 정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임명승인을 요청했었다.
신임 정대수 신임 병원장은 ▲부산의대 졸업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객원교수 ▲미국 UCLA 연수 ▲대한신경과학회 부산경남지회장·감사·영호남지회 이사장 ▲부산대병원 신경과 과장·기획조정부실장·교육연구실장 ▲부산대 의무부총장을 지냈다.
그는 현재 부산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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