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부터 담배 갑 앞·뒷면 흡연경고문에 금연상담 1544-9030, 옆면엔 ‘타르 흡입량은 흡연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문구가 삽입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국민건강증진법(법률 제10781호, 2011.6.7.일부개정)개정에 따라 담배포장지에 경고문에 이 같은 내용의 2가지 문구가 추가 표기토록 한 ‘흡연 및 과음 경고문구 등 표시내용고시 개정(안)’을 구랍 28일 행정예고 했으며 이달 17일까지 20일간 의견수렴을 거쳐 4월 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